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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육아

D+1347 과천할아버지의 육아

by simpleksoh 2026.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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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안에 평화  
오랜만에 **이랑 잘 놀고 간다
**이 생각하는게 많이 컸네.
하원길에 **이랑 등산을 했다.
어린이 집 가는길에 탐스럽게 잘 익은 산딸기가 있어 재밋게 따먹고 이따 엄마에게  산딸기 따먹은거 이야기 해 줄까? 했더니 처음에는 "그래" 하더니 이내 "아니야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
왜?   "엄마는 다르게 생각할거 같아" 아빠에게 말할까? "이니야 아빠도 다르게 생각할거 같아"
왜?
더 이상은 대답을 안한다.
산으로 들어 길이 좀 험해지니.  "길이 참 가파르네"한다.
한달 못보는 동안 사고력과 어휘력이 한뼘 자란거 같아. 땡큐!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냈으니
이제 잘 쉬자.
+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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