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1361 과천할아버지의 육아 + 하느님안에 평화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오늘도행복 하고 건강하게 잘들 지냈구나...현이가 유치원에서 축구 응원을 했다고 하며 돌아 오는 골목내내 "대한민국 짝짝 짜자작" 을 한다.멕시코(?)와 했는데 졌다고 한다.그런데 지고 이기는 것에 대한 느낌은 아직 없는것 같다.이젠 잘 쉬자+ Amen! 2026. 6. 25. D+1360 오늘의 육아 아빠 저게 뭐야?몰라스키드로더야스키드...뭐? 2026. 6. 24. D+1358 과천할아버지의 육아 + 하느님안에 평화 오늘도 **이랑 잘 놀고 왔다.하원 버스에 내려 **이랑 잠깐 수박을 나눠먹고 할머니가 산에 가라고 수박이랑 김밥이랑 싸 주셨어 하니 따라 나선다.어린이집을 지나 옛 우물가를 지날때 어린이집 선생님과 여길 왔다고 한다.쉼터에서 김밥 수박 주스를 먹고 다시 출발...오늘도 산 언덕을 가볍게 오른다.계단을 오를때 조심해 꽈당 하겠다 하니 "아니야 집중하면 괜찮아" 하며 "집중 집중"하며 조심 스럽게 오른다.집중이란 어휘를 어떻게 알고 쓰는지 신기할 뿐....잘노는 영상을 가족 카톡방에 올리고 보여줬더니 "엄마 한테도 보내자" 한다.참 희한한 어린이다.돌아오는길에 할머니가 빨리오라는 전화를 전해주니 "싫어 빨리 안갈래 빨리가면 힘들어" 하시네...오늘도 **이랑 재밌게 놀고 왔네..이제.. 2026. 6. 22. D+1357 오늘의 육아 난지 한강공원 물놀이장서울 마포구 한강난지로 162 난지 한강공원 물놀이장https://naver.me/5ulG17Bw 네이버지도난지 한강공원 물놀이장map.naver.com행주산성 쪽으로 자전거를 탈 때마다 가족과 함께 오고 싶었던 난지 한강공원 물놀이장에 처음 와봤다. 애초 목적지는 에어바운스가 있는 양화 한강공원 물놀이장이었으나, 주차장 만차 싸인을 두 번 만나고 난지로 차를 돌렸다. 우여곡절 끝에 12시에 물놀이장에 도착해서 4시까지 논 아이는 차에 타고 2초 만에 잠이 들었다. 2026. 6. 21. D+1355 오늘의 육아 여름엔 보리차 2026. 6. 19. D+1354 과천할아버지의 육아 + 하느님안에 평화 오늘도 **이랑 잘 놀고 왔다 **이는 생각하는게 볼때마다 크는거 같아.하원길에 산에 가자했더니"싫어 졸려"한다.하부지는 산에 가고 싶다해도 계속 "그냥 집에 갈거야" 한다...집 가까이 와서 할머니가 오늘 **이랑 산에 소풍 가서 먹으라고 김밥과 바나나를 싸주셨는데 했더니 가방을 확인하더니 " 그래 가자"하고는 산으로 향한다..아마 졸음이 좀 가신듯 하다."올라가며 산딸기 따먹자"어린이집 지나며"선생님"하고 불러본다."선생님들은 **이가 ** 유치원으로 가서 없어진거야" 하며선생님과 친구들이 보고 싶다며 "그런데 지금은 괜찮아 새로 ** 유치원 에서 좋은 친구들을 새로 사겨서" 하네.. !우물터에서 김밥과 음료수를 먹고..(**이 김밥은 꼬마 김밥으로 해아할듯.)산 언덕을 오.. 2026. 6. 19. D+1351 오늘의 육아 아이: 유치원 안가고 엄마아빠 회사에 같이 가고 싶다. 돈을 많이 벌면 무거우니깐 **이가 회사에 같이 가자고 하는 거야.엄마: 엄마 아빠는 돈을 많이 못벌어.아이: 혹시나 돈을 많이 벌 수도 있지. 2026. 6. 15. D+1350 오늘의 육아 천기저귀를 졸업했다. 피부가 예민해 면생리대를 쓰는 짝은 아이도 자기를 닮아 피부 발진이 있을까 우려했다. 일회용 기저귀의 쓰레기 양에도 놀란 터라, 아이는 신생아 때부터 천기저귀를 사용했다. 하루에 대소변을 십여번 씩 볼 때는 기저귀를 빨다 하루가 가곤 했다. 화장실에 둔 천기저귀를 물에 담궈두는 바구니는 하루에도 몇 번씩 비워야했다. 시간이 지났면서 빨래의 양은 줄어들었다. 올해 3월 유치원에 들어가기 직전, 부모의 걱정이 무색하게 아이는 소변을 가리기 시작했다. 기저귀 빨래 바구니가 비어있는 날이 많아졌다. 아이와 함께 기저귀를 정리하고 안녕을 고했다. 2026. 6. 14. D+1347 과천할아버지의 육아 + 하느님안에 평화 오랜만에 **이랑 잘 놀고 간다 **이 생각하는게 많이 컸네.하원길에 **이랑 등산을 했다. 어린이 집 가는길에 탐스럽게 잘 익은 산딸기가 있어 재밋게 따먹고 이따 엄마에게 산딸기 따먹은거 이야기 해 줄까? 했더니 처음에는 "그래" 하더니 이내 "아니야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 왜? "엄마는 다르게 생각할거 같아" 아빠에게 말할까? "이니야 아빠도 다르게 생각할거 같아" 왜? 더 이상은 대답을 안한다.산으로 들어 길이 좀 험해지니. "길이 참 가파르네"한다.한달 못보는 동안 사고력과 어휘력이 한뼘 자란거 같아. 땡큐!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냈으니 이제 잘 쉬자.+ Amen! 2026. 6. 11. [여행] 용인, 용인자연휴양림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쯤은, 아이의 진짜 웃음소리를 듣고 싶었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휴양림을 자주 찾았다. 용인자연휴양림이 아이와 머물기에 좋다는 소문은 들었으나, 예약은 쉽지 않았다. 이번에 용인에 사는 친구와 함께 용인산림교육센터에 예약을 해보았다. 음식을 조리할 수 없다는 사소한 불편쯤은, 요즘 부쩍 다락방이라는 공간에 마음을 뺏겨 있던 아이가 뜻밖에 교육센터 내 숙소의 복층 계단을 마주했을 때 내뱉은 탄성 앞에서 사라졌다. https://naver.me/GFB1QTAY 네이버지도용인자연휴양림map.naver.com 2026. 6. 9. D+1345 오늘의 육아 도깨비우동 본점서울 서대문구 증가로 250 정남빌딩https://naver.me/xwouzRf4 네이버지도도깨비우동 본점map.naver.com아빠가 좋아하는 도깨비우동에 처음 가보았다. 우동 한 그릇을 다 먹었다. 2026. 6. 9. D+1339 오늘의 육아 아빠가 읽어주는 ‘효녀심청’을 듣다 눈물을 쏟다. 2026. 6. 3. [시] Ja visst gör det ont (Karin Boye, 1935) 지난 6월 1일 오후 6시 30분,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 얼마나 무서웠겠는가'라고 시작하는 '철수는 오늘' 멘트에 마음을 빼앗겨 인용된 시를 찾아보았다. 20세기 초 스웨덴의 카린 보예라는 시인의 시였다. 한국에는 시집이 출간된 것이 없어 원어와 영어 번역본을 찾아 제미나이로 번역해 보고는 영역본과 한글본을 몇 번이고 다시 읽었다. Ja visst gör det ont när knoppar brister. Varför skulle annars våren tveka? Varför skulle all vår heta längtan bindas i det frusna bitterbleka? Höljet var ju knoppen hela vintern. Vad är det för .. 2026. 6. 2. (여행) 포천,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해병 순직 사건에 연루된 의혹이 있던 국방부장관이 호주 대사에 임명된 2024년 초, 나는 집 주변 모래놀이터에서 수많은 부모와 아이 사이에 있었다. 전국이 정국으로 시끌 시끌한 가운데 이렇게 해맑은 웃음소리 안에서 즐거워해도 되는가라고 자책하다 내 인생의 행복의 최고점이 지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 시절이 끝나고 다시없을 것 같았던 지극한 행복감에 사로잡혀 움직이지도 못하고 아이의 웃는 얼굴만 바라보았다. 그 뒤로도 행복의 고점을 계속 만났다. 속초의 한 물놀이장에 들어가며 거대한 배 모양의 놀이기구를 보고 말도 못 하던 아이가 “우우와아아”라고 탄성을 내뱉던 때, 춘천에 친구 가족과 함께 간 캠핑에서 처음 불꽃놀이를 하던 아이의 도취된눈을 보았을 때, 동네 하천 변에서 단짝친구와 박장대소하며 노는.. 2026. 5. 27. D+1322 오늘의 육아 자전거주차장을 만들어보았다. 2026. 5. 17. 이전 1 2 3 4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