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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안에 평화
오늘도 **이랑 잘 놀고 왔다
**이는 생각하는게 볼때마다 크는거 같아.
하원길에 산에 가자했더니"싫어 졸려"한다.
하부지는 산에 가고 싶다해도 계속 "그냥 집에 갈거야" 한다...
집 가까이 와서 할머니가 오늘 **이랑 산에 소풍 가서 먹으라고 김밥과 바나나를 싸주셨는데 했더니 가방을 확인하더니 " 그래 가자"하고는 산으로 향한다..
아마 졸음이 좀 가신듯 하다.
"올라가며 산딸기 따먹자"
어린이집 지나며
"선생님"하고 불러본다.
"선생님들은 **이가 ** 유치원으로 가서 없어진거야" 하며
선생님과 친구들이 보고 싶다며 "그런데 지금은 괜찮아 새로 ** 유치원 에서 좋은 친구들을 새로 사겨서" 하네.. !
우물터에서 김밥과 음료수를 먹고..
(**이 김밥은 꼬마 김밥으로 해아할듯.)
산 언덕을 오르며 갑자기 "세살 더 크면 혼자 과천 외갓집 할머니집에 갈 수있어"한다.
아마 **형아가 혼자 외갓집에 갔다는 이아기를
누가 해준거 같다.
오늘도 우리 손주가 할배를 놀라게 하네.
집에 와서 바나나와 수박을 좀 먹고 커피를 마시러고 가까이 있던 커피를 집어드니 현이가
"아니아 그거 아니야 그건 오래된 거야" 하고는...다른 찬장 깊숙한곳에 있는 새 박스를 꺼내어 거기서 한개를 뽑아준다.
평소 아들보다 나은 깊은 뜻이 있을줄이야 ?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오늘 여러번 할애비를 놀라게 한다.
볼때마다 생각과
행동이 빠르게 커 가는거같다. 땡큐!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냈으니
이제 잘 쉬자.
+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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