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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남양주 어린이비전센터 육아휴직을 시작한 지 7개월이 지났다. 밥을 먹이다 지쳐 힘없이 누워있던 아빠는 밖에 나가고 싶어 신발을 신으려 낑낑 소리를 내는 아이의 신발을 신겨주었다. 최근에 친구와 아빠 모임을 갖곤 한다. 주로 서울 외곽에서 아이들이 놀기 좋은 장소를 찾아다니는데, 근래에는 우리집 근처 고양시를 몇 번 방문했기에, 이번에는 친구의 집 근처 남양주 어린이비전센터로 향했다. (위치) 주차장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작은 놀이터와 옆에 자리한 넓은 도심 숲 공원을 바라보며, 본능적으로 길 건너편 아파트의 가격을 검색해보았다. https://place.map.kakao.com/19782634 어린이비전센터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1077place.map.kakao.com (운영시간 및 요금) 다양한 전시실이 있는데,.. 2024. 5. 6.
D+570 오늘의 육아 세탁기에서 나온 빨래들을 건조기에 넣고 건조기를 작동시키는 행동을 좋아한다. 빨래를 꺼내면 이제 서로 익숙해져서 “넣어줘!” 하며 다른 집안일을 하러 갔다. 그날 저녁 청소기를 돌리는 내 뒤로 아이가 따라왔다. 2024. 4. 25.
D+535 오늘의 육아 놀이방이 딸린 식당에 가다. 2024. 3. 22.
D+526 오늘의 육아 친구 딸과의 대를 이은 대결에서 패했다. 2024. 3. 12.
D+525 오늘의 육아 쪽쪽이 없이 잠이 들었다. 2024. 3. 11.
D+522 오늘의 육아 치킨 먹으며 예능 보기 2024. 3. 10.
D+518 오늘의 육아 처음 붕어싸만코를 먹었다. 2024. 3. 7.
D+517 오늘의 육아 처음 기타를 쳐봤다. 2024. 3. 7.
D+513 오늘의 육아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 제법 그럴듯 하다. 2024.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