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를 넘어 적정 주거로_영국에서 확인한 홈리스 주거 대책 서울시는 9월 14일부터 9월 27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조정했다. 이로써 PC방, 음식점 등의 업장에 대한 제한 조치가 경감되었지만, 10인 이상 집회 금지 및 한강공원 밀집지역 통제 등은 유지되었고 8월 24일부터는 마스크 착용도 의무화되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소중한 일상 회복을 위한 두 번째, 세 번째 발걸음도 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께서 지금까지 해오신 대로 불요불급한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 준수와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히 기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코로나 시대를 사는 사회 구성원의 덕목은 서로 간의 거리를 유지하며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이다. 사람들은 우리 모두가 안전한 집에 더 머무를수록 건강했던 코로나 이전의 사회로 더 빨리 .. 2020.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