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716 오늘의 육아 엄마 냄새가 나는지, 요즘 아이는 엄마 베개만 고집한다. 2024. 9. 18. [책]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 미국의 진보세력은 왜 선거에서 패배하는가 (조지 레이코프/유나영 옮김, 와이즈베리, 2015) http://aladin.kr/p/n6S48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원서 초판 발행 10주년을 맞이하여 총 10장으로 구성된 초판에서 두 장을 삭제하고 여덟 장을 새로 추가하여 절반 이상의 내용이 새로 추가된 전면개정판을 펴냄으로써 인지언어학의 최신 성과www.aladin.co.kr 사람들은 뇌가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은 생각을 멈추는 것이라고 농담처럼 말한다. 이때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아라'라는 문구를 예시로 들곤 한다. 이 예시가 나온 그 책을 보았다.이 책은 그 부제가 말하 듯이 패배를 반복하던 미국 진보세력에게 건네는 조언이다. 책에서 주로 다룬 두 미국 정권(조지 w 부시와 오바마) 시절 주 논쟁 이슈였던 전쟁(이라크전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낙태, 오바마 케어 등은 묘하게도 혹은 당연하게도.. 2024. 9. 10. D+704 오늘의 육아 변기에서 구렁이같은 변을 눈 아이는, 매번 급히 헤어져야만 했던 그의 영롱한 자태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2024. 9. 6. D+699 오늘의 육아 대답 잘하는 수다쟁이에게 아빠 카드를 어디에 두었냐고 묻자, 기를 쓰고 못 들은 척한다. 오늘은 분실 다섯 시간 만에 식탁 아래에서 찾았다. 2024. 9. 1. D+695 오늘의 육아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에 입장한 아이는 그 위용에 놀라 생애 처음으로 ”우와~“라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2024. 8. 28. D+680 오늘의 육아 아이가 변기 뚜껑을 열고 앉는다. 기대했던 오줌이 나오지 않지 “잉?” 하며 의아해하더니, 이내 “헹” 하고 웃으며 일어났다. 아이는 이제 소변을 가리는 사람이 되었다. 2024. 8. 13. D+671 오늘의 육아 휴일을 맞아 세 식구가 하루 종일 같이 있었다. 집에서 십여분 걸리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티라노가 있었다. 주차는 수월했다. 배가 고파 들린 가게의 수제햄버거는 맛있었고 집은 더 가까워졌다. 짝과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라는 말을 주고 받았다. 저녁 즈음 달리기를 하다가 다시 한 번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라는 말을 내뱉고는 내가 지은 죄들을 떠올렸다. 2024. 8. 4. D+653 오늘의 육아 아빠에게 생선 머리를 주면서 먹으라는 효자. 정작 자기는 몸통만 먹는다. 2024. 7. 17. D+628 오늘의 육아 이제 뭘 먹다가 맛이 없으면 아빠를 찾는다. 2024. 6. 30. D+616 오늘의 육아 박스를 보면 들어간다. 2024. 6. 10. [이동권] 과천시 마을버스 1번 저상 마을버스를 처음 보았다.https://mobile.newsis.com/view_amp.html?ar_id=NISX20230617_0002342614 과천시, 내년까지 모든 시내 버스 전기·저상버스로[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에 차적을 둔 시내버스 모두가 내년까지 전기·저상버스로 교체될 전망이다mobile.newsis.com 2024. 6. 9. '바람이 분다'를 보았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을 본 나는 어제의 나보다 나은 사람이 된 듯한 기분이 든다. 2024. 6. 8. D+610 오늘의 육아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나온 신혜림 작가가 토리 에이머스의 한 노래를 소개하며 일화를 들려주었다. “어느날 그녀의 딸이 느닷없이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엄마 내가 하늘의 별이었을 때, 엄마의 아이로 태어나고 싶어서 엄마한테 아빠랑 만나라고 했는데, 그 말 들었지? 그녀는 아마 들었던 것 같다고 대답했다고 해요.“ 옆에 누워 라디오를 함께 듣던 아이에게 물어보았다. “하늘의 별이었을 때, 아빠 봤어?” “응” “아빠 봤어?” “엄마, 아빠” “하늘에서 시민이형도 봤어?” “응” “시민이 형 잘 있어?” “응” “네가 시민이니?” “응???” https://youtu.be/VT1al9QuVKI?feature=shared http://aladin.kr/p/UqLn0 엄마를 사랑해서 태어났어일본의 산부인과 의사 ‘.. 2024. 6. 4. D+610 오늘의 육아 어린이집 등원하다. 2024. 6. 4. D+592 오늘의 육아 생선을 먹은 아이에게 이를 닦자고 하니, 이불에 얼굴을 파묻었다. 2024. 5. 17.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