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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26 오늘의 육아 친구 딸과의 대를 이은 대결에서 패했다. 2024. 3. 12.
D+525 오늘의 육아 쪽쪽이 없이 잠이 들었다. 2024. 3. 11.
D+522 오늘의 육아 치킨 먹으며 예능 보기 2024. 3. 10.
D+518 오늘의 육아 처음 붕어싸만코를 먹었다. 2024. 3. 7.
D+517 오늘의 육아 처음 기타를 쳐봤다. 2024. 3. 7.
D+513 오늘의 육아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 제법 그럴듯 하다. 2024. 3. 7.
D+510 오늘의 육아 할머니의 71번째 생일에 처음 먹어본 장어는 멈출 수 없는 맛이었다. 2024. 3. 7.
D+508 오늘의 육아 처음 제사를 드렸다. 2024. 3. 7.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듣다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imbc.com) 배철수의 음악캠프방송: FM4U 매일 저녁 6시~8시www.imbc.com 매일 오후 여섯시가 되면 라디오나 어플로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듣는다. 15년 전에 시작된 습관이다. 그때 나는 대학교를 휴학하고 노량진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다. 아침이면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사람들로 가득한 비좁은 복도에서 줄을 서고, 본강의, 보강, 문제풀이반으로 옮겨다니다가 저녁에는 학원에서 내어준 자습실에서 일과를 마무리했다. 이게 사는 건가 싶다가도, 나의 소명을 알고 있는 자라면 응당 거쳐야 할 통과의례라고 자위했다. 처음 치룬 행정고시에 떨어졌을 때는 연습이었다고 변명했고, 그냥 해보는 거라며 치룬 7급 시험에서 떨어졌을 때는 초조했다. 당시 정권은 이명박 정부였다. 문.. 2024. 3. 6.